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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인민은행 역레포 통해 300억 위안 유동성 공급

최종수정 2021.06.24 11:36 기사입력 2021.06.24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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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기 도래 역레포 100억 위안 포함시 실제 공급은 200억 위안
단기 예금금리 인상 통해 시중 유동성 회수 등 조심스런 움직임 감지

[아시아경제 베이징=조영신 특파원]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24일 역레포(역환매조건부채권) 거래를 통한 공개시장 조작을 실시, 7일물 300억 위안(한화 5조3000억원) 규모의 유동성을 시중에 풀었다. 금리는 2.2%다.


이번 거래는 6월말 은행권 유동성 확보차원으로 풀이된다. 이날 만기가 도래한 역레포가 100억 위안인 점을 감안하면 수순 유동성 공급액은 200억 위안으로 추산된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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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거래가 유동성을 회수하겠다는 뜻으로 읽히지는 않는다. 중국 금융당국은 연초부터 긴축은 없다는 신호를 시장에 계속 보내고 있다.


하지만 일부 유동성 회수 움직임도 감지되고 있다. 인민은행이 예금금리 산정 방식을 개정한 뒤 중국 시중은행들은 23일 1년 미만 단기 예금상품의 금리를 인상했다. 반면 1년 이상 장중기 예금상품의 금리는 인하했다.


이에 따라 6개월 단기 예금의 경우 금리가 기존 연 1.95%에서 연 2.05%로, 3개월짜리 예금은 연 1.65%에서 연 1.85% 로 상승하게 된다.

이와 달리 3년 예금 상품의 금리는 기존 연 4.123%에서 3.50%로 떨어진다. 이는 시장에 충격을 주지 않는 방식으로 단기 자금은 회수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베이징=조영신 특파원 asc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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