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의회 표주숙 의원 기업 유치 전략 재검토 요구
기업 유치 노력 군민이 체감 못 해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표주숙 거창군의원(국민의힘. 거창읍)은 10일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거창군의 실효성 있는 기업 유치를 위해 전략을 재점검해 줄 것”을 촉구했다.
표 의원은 “최근 언론을 통해 우리의 이웃 인근 함양군에서는 전기버스를 만드는 기업이 운영되고 있고, 쿠팡 물류센터가 올가을 착공이 확정됐다는 소식을 듣고 충격과 부러움에 이 자리에 섰다”며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기업 유치에 나서 달라”고 주문했다.
이러 “현재 성공적인 기업 유치 사례와 성과는 부끄럽지만 2002년 종갓집 김치공장과 2006년 서울우유 거창공장 등 대략 20년 전쯤에 들어선 이들 업체가 아직도 최우선으로 손꼽히고 있는 게 현실”이라고 꼬집었다.
현대엘리베이터 본사와 공장 이전이 추진 중인 충주시의 경우 앵커 기업을 따르는 협력업체들의 이전이 잇따르고 인근 함양군의 체감지수가 높은 기업 유치 성공 등을 사례로 제시하면서 중소 대기업유치 육성전략에 새판을 짜야 한다는 제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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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의원은 “변화하는 산업 패러다임에 뒤처지지 않는 거창만의 특화된 기업 유치 전략이 거창의 미래를 담보할 수 있다는 것을 집행부가 명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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