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극복 ‘힐링 미술전’ 신라대서 열린다 … 재능기부 전시회 목적은 ‘힐링’
신라대학교 서은경 교수, 도심 들꽃과 야경 담은 ‘Romantic garden’ 개최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전시는 재능기부, 목적은 ‘힐링’, 갤러리는 대학 건물 로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힐링 프로젝트로 이색적인 미술전시회가 신라대에서 마련됐다.
신라대학교(총장 김충석)는 몸과 마음이 지친 학생과 교직원, 시민을 위해 오는 8월 31일까지 신라대 종합강의동 1층 로비를 전시장으로 연출했다고 5일 밝혔다.
디자인·아트학부 조형미술전공 서은경 교수의 재능기부로 열리는 이번 행사 주제는 ‘Romantic garden(로맨틱 가든)’으로 대작 총 8점이 관람객을 맞는다.
작품은 복잡한 도시 속에서 놓치기 쉬운 들꽃을 표현했다. 자연을 담아낸 도심 야경을 보여준다. 홀로그램 기법으로 표현하고 있어 환상적인 변화의 아름다움도 감상할 수 있다.
서은경 교수는 “요즘 예술·문화를 즐길 기회가 많이 줄어들어 안타깝다”며 “예술 작품 감상을 통해 잠시나마 정서적 여유와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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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교수는 지난 20일 예술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신라대에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또 지역사회 예술체험과 문화 활성화를 위해 힘을 쏟아내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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