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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휴브레인, 유상증자 1차 발행가액 1315원…"재원확보로 재무건전성·메디컬사업 강화"

우리들휴브레인, 유상증자 1차 발행가액 1315원…"재원확보로 재무건전성·메디컬사업 강화"

최종수정 2021.06.04 09:24 기사입력 2021.06.04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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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우리들휴브레인 은 유상증자로 발행할 보통주 1주당 1차 발행가액을 1315원으로 결정했다고 4일 밝혔다.


1차 가격에 따른 우리들휴브레인의 공모 규모는 460억원에서 357억원으로 조정됐다. 이번 가격은 신주배정기준일(6월8일)을 기준으로 한 것이다. 최종 발행가액은 다음달 6일 확정된다. 1차 발행가액과 구주주청약일(7월8~9일)을 기준으로 매겨질 2차 발행가액 중 낮은 가액으로 확정한다.

지난 3월 우리들휴브레인은 모집가액 1695원에 2714만주, 약 46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계획을 발표했다. 공모자금은 회사의 부채비율을 낮추는 등의 재무건전성 확보와 의약품 및 의약외품 사업 집중을 위한 운영재원으로 대부분 소진될 예정이다.


또 지난 3월 회사가 인수합병한 임플란트(무릎, 척추 인공관절) 및 의료 소모품 전문 유통업체를 통해 병원 MRO(Maintenance Repair and Operating)사업을 확장한다. 병원 보험심사, 메디컬 ERP 시스템 도입 등을 통해 MSO(Management Services Organization: 병원경영컨설팅) 시장으로의 진입토대 마련 등 중장기 사업을 위한 밑거름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회사는 메디컬사업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컴퓨터 스토리지 사업이 주 매출처였던 자회사 ‘그린벨시스템즈’를 올 초 매각한 바 있다. 주력사업의 질적 성장에 집중하고 종합 메디컬 중심업체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적극 표명한 것이다.

회사 관계자는 “우리들휴브레인이 원활한 유상증자를 마치면 별도의 외부 차입은 추진하지 않을 것”이라며 “증자금액을 통한 의약품 및 의약외품 사업 외형 성장은 물론 재무구조 개선도 탄력 받을 것”이라고 바라봤다.


주주배정후 실권주를 일반 공모 형태로 진행되는 이번 유상증자는 보통주 2713만 8644주가 신주로 발행되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다음달 29일이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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