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이 1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거시경제 금융회의에서 발언하는 모습.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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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은 1일 정부 2기 서비스산업 혁신 태스크포스(TF) 첫 회의를 주재하고 "대한민국 동행세일을 내수회복의 돌파구로 삼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서발법)의 조속한 국회통과를 간곡히 호소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2기 TF엔 기재부 등 9개 부처가 참석한다. 비대면·디지털 전환 등 혁신 가속화, 서발법 입법 선제대응 등에 관한 대책을 이달부터 발표할 계획이다.

이 차관은 과감한 혁신, 인식의 전환, 소통과 협업 등을 강조했다. 먼저 코로나19 팬데믹 발생, 신기술 발전, 인구구조 변화, 글로벌 경쟁 심화 등 메가 트렌드가 우리 서비스산업이 한 단계 발전할 기회로 작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조업 중심의 사고에서 벗어나 틀을 깨고 블루오션을 창조하는 '룰 브레이커'의 자세가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부처 간 칸막이를 허물고 가감 없이 소통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그는 서발법이 국회를 통과해야만 서비스산업의 근본적인 변화와 장기적인 육성을 할 수 있다고 호소했다. 2기 TF를 서발법 입법 대비 공동대응 기구로 활용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선 2기 TF 주요과제와 운영방안, 작업반별 세부운영계획 등 2건의 안건을 논의했다.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대한민국 동행세일 추진계획'을 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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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이날 논의된 핵심 과제를 추가로 보완한 뒤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경제중대본) 등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세종=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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