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어르신에 대한 지역사회 인식개선 및 세대공감' 사업 공모…내달 15일까지 접수
최종 선정된 기관에 1000만 원 내외 사업비 지원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서울시는 내달 1일부터 14일까지 14일 동안 '어르신에 대한 지역사회 인식개선 및 세대공감' 사업 공고를 내고 15일까지 참여기관(단체)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혓다. 최종 선정된 기관(단체)에는 1000만 원 내외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서울시는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안심하고 편안하게 지내실 수 있는 환경 조성 사업, 치매 등으로 인한 돌봄 수요 증가에 따른 지역사회 환경 구축 사업 등 세대 간 공감과 통합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사업을 공모한다. 서울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어르신에 대한 부정적 인식과 편견을 불식하는 동시에 모든 세대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들 계획이다.
공모 분야는 지역 청소년 세대(10∼30대)와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정기적으로 함께 활동 가능한 비영리적인 사업으로 ▲어르신에 친화적 사회분위기 및 세대 갈등 해소 홍보·교육 봉사활동 ▲치매 등 취약계층 어르신 돌봄 환경 조성사업과 같이 세대 간 소통과 이해 증진사업이면 무엇이든 가능하다.
신청자격은 서울시에 주 사무소를 두고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허가·등록 또는 지정 등을 받은 사회복지 관련 기관, 비영리법인·단체,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등 최근 2년 이내 어르신 관련 공익사업을 수행한 실적이 있는 기관(단체)이다.
신청은 서울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 게시된 제출서식에 작성 후 이메일로 15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시는 1·2차 심사를 거쳐 6월 중 서울시 홈페이지 게시 및 최종 선정기관(단체)에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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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순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고령화로 인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이 늘어난 만큼 세대 간 갈등해소와 사회적 공감대 확산이 절실한 시기”라며 “이번 공모가 어르신에 대한 인식 개선을 넘어 전 세대가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지역 사회 조성을 이끌 다양한 사업 추진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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