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시 동광초등학교에 조성된 저영향개발(LID) 기법시설.[이미지출처=김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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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경남 김해시는 물순환 선도도시 조성사업 시범공사 구간 중 주요 공공시설 사업 부지에 대한 공사를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물순환 도시 조성사업은 도심지 불투수면에서 빗물과 함께 유출되는 수질오염물질인 비점오염물질을 관리하기 위해 환경부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시는 총 사업비 150억원을 투입해 2017년부터 시행 중이다.

이번사업 중 저영향개발(LID) 기법시설을 설치하는 시범사업은 동상·회현·부원동 2.34㎢ 일원을 사업대상지로 지난해 8월 착공해 오는 11월 준공 예정이다. 현재 완료된 주요 시설 부지는 김해동광초등학교, 분성광장, 김해도서관, 자전거교육장 4곳이다.


사업부지 내에는 LID 시설인 투수성포장, 식물재배 화분, 식생 체류지, 침투측구 등을 설치해 빗물의 유출 유량과 비점오염물질을 함께 줄여 하천 수질 개선과 물순환 체계 개선의 효과를 동시에 달성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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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규 수질환경과장은 “시민과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로 공공시설 사업 구간을 조기에 완료하게 됐다”며 “시범사업구역 외에도 저영향개발 기법시설 설치를 더욱 확대해 선도 도시의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lsh20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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