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보령제약, 아플리딘' 코로나19 치료 효과…투여 후 74% 퇴원 '강세'
[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보령 보령 close 증권정보 003850 KOSPI 현재가 10,170 전일대비 360 등락률 +3.67% 거래량 246,782 전일가 9,810 2026.04.24 15:30 기준 관련기사 국제우주정거장 이어 달까지…보령 HIS Youth 수상작, 달로 향한다 보령이 승부 건 우주사업, 국가지원 연구·투자 유치 잇따라 보령, 혈액암 신약 ‘엑스포비오’ 라이선스 인 계약 체결 이 강세다. 스페인 제약사 파마마와 독점판매 계약을 체결한 다발성 골수종 치료제 '아플리딘'이 코로나 치료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는 소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보령제약은 27일 오후 2시45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1.54%(350원) 오른 2만3050원에 거래됐다.
파마마는 26일(현지시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45명을 대상으로 아플리딘을 투여했다. 7일 만에 74%가 퇴원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임상 대상자의 86.7%는 중등증·중증 이상의 환자였다.
이번 연구명은 'APLICOV-PC'으로 의학 논문 사전 공개사이트인 메드아카이브에 공개됐다. 다만 이 연구는 '동료 검토'(Peer Review) 단계를 거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동료 검토는 연구의 결함이나 개선 사항을 발견하기 위해 연구참가자를 제외한 주변 동료가 검토하는 것을 말한다.
한편 국내 독점판매권을 보유한 보령제약도 앞서 아플리딘의 동물실험에서 렘데시비르에 비해 낮은 농도에서 항바이러스 효과를 나타냈다고 밝힌 바 있다. 보통 의약품 농도가 낮을수록 부작용도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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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은 아플리딘이 원숭이 신장 세포 실험에서 코로나 치료제로 특례수입 승인된 렘데시비르 보다 2400~2800배의 항바이러스 활성을 보였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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