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우리 경제가 코로나19의 충격을 딛고 반등에 나서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3100을 넘었고 한국의 올해 경제성장률이 4%대에 달할 것이라는 기대도 나온다.


이처럼 경기가 되살아나는 데는 좋은 상품을 끊임없이 개발하고 판매해온 기업들의 기여가 크다. 기업들은 혁신적인 상품을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선보여 경제에 활력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올해 상반기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기업들의 혁신적인 상품이 많이 등장했다.


가전업계에서는 TV 신제품이 돋보였다. 올해로 16년 연속 세계 TV 판매 1위를 수성하려 하는 삼성전자의 네오 QLED 8K TV는 기존 LED 소자 대비 40분의 1 크기인 ‘퀀텀 미니 LED’가 빛을 컨트롤하는 ‘네오 퀀텀 매트릭스 프로’ 기술로 업계 최고 수준의 명암비와 블랙 디테일을 구현한다.

LG전자는 주력인 올레드(OLED) TV의 라인업을 6개, 18개 모델로 확대하고 고객 선택지를 넓혔다. 70인치 이상 초대형도 11개 모델로, 지난해보다 4개 모델이 더 늘었다.


기아는 지난달 준대형 세단 K8을 공식 출시하고 소비자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K7 후속인 K8은 기아의 신규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를 반영해 역동적이면서 우아한 외장 디자인을 완성했다.


금융부문의 혁신상품도 눈에 띈다. KB국민은행은 KB마이핏통장으로 누구나 쉽게 통장 쪼개기 재테크를 실천할 수 있다고 밝혔다. 목적별 자금이 하나의 통장에서 관리되는 만큼 금액이동 버튼으로 통장의 잔액을 쉽게 기본비·생활비·비상금으로 옮길 수 있어 통장을 여러 개 만들어야 하는 번거로움은 없애고 예산 관리의 편리함을 더했다.


초저금리 시대에 높은 이자를 주는 IBK기업은행의 적금도 주목 받는다. 기업은행은 스포츠 콘텐츠 플랫폼 스포티비와 손잡고 ‘IBK 스포티비 나우 적금’을 선보였다. 금리는 기본금리 연 0.5%에 우대금리 최대 연 4.5%포인트를 더해 최고 연 5%다.


유통업계의 히트상품도 많았다. 이들은 장기간 변함없는 품질로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롯데칠성음료의 대표 프리미엄 맥주 ‘클라우드’는 출시 7주년을 맞아 패키지 디자인을 리뉴얼했다.


동서식품 오레오는 1912년 미국에서 탄생한 이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샌드위치 쿠키로 알려져 있다.


아모레퍼시픽 웰니스 이너뷰티 브랜드 큐브미는 신제품 ‘콜라겐큐브 퍼스트’와 ‘콜라겐큐브 플러스’ 2종을 출시하며 콜라겐 제품 라인업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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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진생코리아에서 출시한 브랜드 블랙시크릿의 ‘흑삼위드(with)타트체리콜라겐’은 흑삼에 타트체리, 초저분자콜라겐까지 세 가지를 한번에 담은 무(無)수분 젤리스틱 제형의 제품이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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