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국제 ESD 유스 프로젝트 느루 오리엔테이션 진행
생태소양과 글로컬리더십 역량 함양 위한 도봉구만 특화된 ESD 유스 프로젝트...총 5개국, 초중고 및 대학생 61명 28개 교 참여, 5월22일부터 1차시 오리엔테이션 시작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지속가능발전교육 거점도시(RCE: Regional Centre of Expertise) 도봉구(이동진 구청장)는 지난 22일 전국 최초 줌(ZOOM) 기반으로 운영되는 국제 ESD(지속발전교육: Education for Sustainable Development) 유스 프로젝트 ‘느루’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한꺼번에 몰아치지 아니하고 오래도록’ 이라는 순 우리말인 ‘느루’는 청소년의 지속가능발전적 삶을 오래도록 지향하자는 의미로 생태소양과 글로컬(Glocal) 리더십 역량을 함양하기 위한 자발적 실천과 행동을 이끌어내는 것이 본 프로젝트 목적이다.
프로젝트에는 2월부터 5월까지 국내외 청소년 모집 기간을 걸쳐 선발된 5개국(한국, 중국, 일본, 호주, 미국) 28개교, 총 61명의 초중고 및 대학생들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2021년도 대주제인 ‘햄버거의 진실(The truth of hamburger)’을 중심으로 SDG 1-17과 연계, 햄버거에 관한 다양한 이슈를 포토보이스 연구방법과 활동지를 통해 다뤄보게 된다.
프로젝트 느루는 과거 단편적인 국가별 청소년들의 문화 및 사례교류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사진’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자신의 목소리와 경험에 초점을 맞춘 ‘포토보이스 연구방법’을 활용한다는 점과 도봉구가 국내외 자문을 통해자체개발한 차시별 활동지로써 각 나라의 참가자들이 ESD 핵심역량 및 ESD 목표영역을 연계, 수행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눈에 띈다.
프로그램은 5월22일 1차 시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포토보이스 연구와 사진찍기 이론(2차시) ▲우리는 얼마만큼 햄버거를 알 수 있을까?(3차시) ▲우리 지역의 햄버거 가게 찾기(4차시) ▲햄버거 컨넥션(5차시) ▲착한 햄버거 만들기(6차시) ▲착한 햄버거를 알리자!(7차시) ▲사진 전시회 및 공유회 개최, UN대학에 연구보고서 제출(8차시) 순으로 운영된다.
프로젝트 느루를 수료한 참가자에게는 도봉구청장 명의의 수료증이 전달할 예정이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생태전환교육이 중요시되는 지금, 도봉구에서 진행되는 국제 ESD 유스 프로젝트 느루는 청소년들에게 미시적인 환경교육에서 벗어나 생태소양과 글로컬 리더십을 지닌 시민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자양분이 될 것이다. 8개월간의 긴 여정 동안 생활 속에 실천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음식’에 대한 연결고리를 찾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매년 참가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대주제가 바뀐다고 하니 올해 참여를 주저했던 학생들은 내년에 꼭 참가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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