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농협 사상 첫 상호금융 대상 수상 쾌거
산청산림조합 산림경영 지도사업 2년 연속 최우수
산청경찰서 112신고 처리 만족도 평가 도내 1위 산청교육지원청 ‘청렴’ 평가 우수기관 선정

농협 상호금융대출 5천억원 달성 [이미지출처=산청군]

농협 상호금융대출 5천억원 달성 [이미지출처=산청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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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올 초부터 이어진 각종 평가 발표 결과 산청군농협과 산청산림조합, 산청경찰서 등 산청지역 기관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에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


우선 산청군농협은 사상 처음으로 전국 최고의 상호금융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4월 초 농협은행이 실시한 ‘2020년도 농축협시상식’에서 상호금융 대상을 받았다.

박충기 조합장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저성장, 저금리 등 어려운 금융 여건 속에서도 조합원과 고객들의 신뢰와 임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이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표 농업금융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산청군산림조합도 지난 1월 산림조합중앙회서 실시한 2020년도 산림경영 지도사업 평가에서 2년 연속 전국 최우수조합에 선정됐다.

황인수 조합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산주 조합원들의 소득향상을 위한 산림경영 지도 업무를 더욱 활발히 추진할 것”이라며 “산청군과 임업을 대표하는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하나가 돼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산청경찰서는 주요 대민업무에 대한 지역주민의 만족도를 높이는 등 살기 좋은 산청 만들기에 힘을 더하고 있다.


산청경찰서는 지난해 말 112신고를 한 국민을 대상으로 한 ‘112 신고처리 만족도’ 평가에서 92.9점을 받아 경남 도내 23개 경찰서 중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박광주 서장은 “112신고 건수가 도시형 경찰서보다 상대적으로 적어 모든 신고에 대해 신속·공정하게 처리하고 있다”면서 “특히, 처리 결과를 신고자에게 알려주는 ‘답전화 제도’를 시행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산청교육지원청은 지난 1월 경남도교육청이 실시한 ‘2020년도 부패 방지 시책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청렴’ 기관임을 인증했다. 이와 함께 ‘2020년도 교육비 특별회계 집행률’이 도내 18개 시군교육지원청 가운데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작태분 교육장은 “앞으로도 청렴 문화 확산과 청렴도 향상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는 것은 물론 건전한 교육 재정 운용을 통해 지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산청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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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근 산청군수는 “우리 지역 기관들이 이처럼 매년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일궈낸 것은 ‘명품 산청, 행복 산청’을 만들기 위해 한 가족처럼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책과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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