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물 200여 점으로 만나는 신라 불교 문화
황룡사지 출토 금동봉황장식 자물쇠 처음 공개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오는 27일부터 9월 30일까지 동국대 경주캠퍼스 박물관에서 전시 '불이(不二) : 둘이 아닌 하나'를 개최한다. 그간 발굴한 유물 200여 점을 통해 화려했던 신라 불교 문화를 조명한다.
분황사·사천왕사지·인왕동사지에서 발굴한 통일신라 치미(목조건물의 용마루 양 끝을 장식하는 기와)와 소형금동불상·소탑·석조비로자나여래좌상 등에서 찾은 유물 등이다. 지난해 황룡사지에서 출토돼 화제를 모은 금동봉황장식 자물쇠도 처음 공개한다.
유물의 아름다움을 재해석한 사진과 영상 작품도 만날 수 있다. 관계자는 "20~30대 작가들이 1300년 전의 신라 불교 문화를 직접 보고 느낀 감정과 여운을 개성 있게 표현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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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는 무료다. 별도 예약 없이 관람할 수 있다. 단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동시 관람 인원을 열다섯 명으로 제한한다. 관람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주말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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