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CJ ENM, 1분기 영업이익 936억원…전년比 135.7%↑(종합)

최종수정 2021.05.06 16:37 기사입력 2021.05.06 16:37

댓글쓰기

CJ ENM, 1분기 영업이익 936억원…전년比 135.7%↑(종합)
썝蹂몃낫湲 븘씠肄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CJ ENM 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93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35.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6일 공시했다. 매출은 791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3% 감소했다. 순이익은 810억원으로 168.6% 늘었다. 영업이익은 역대 분기 최대규모다. 콘텐츠 경쟁력에 기반한 TV 광고 매출과 티빙 등 디지털 기반 매출 고성장이 성과를 견인했다.


미디어 부문은 매출 3862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283.6% 성장한 538억원으로 사상 최대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1분기에는 드라마 빈센조, 예능 윤스테이 등 화제성 높은 콘텐츠에 힘입어 TV 광고 매출이 전년 대비 24.5% 증가했다. 또한 여고추리반 등 티빙 오리지널 콘텐츠 런칭 및 JTBC·네이버와의 전략적 협업에 힙입어 티빙 유료가입자가 전년 4분기 대비 29.3% 증가하면서 디지털 매출 고성장에 기여했다.

커머스 부문은 매출 3308억원, 영업이익 337억원, 취급고 9832억원을 기록했다. 패션·뷰티·가전 등의 수요가 줄며 전체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감소했지만 디지털 및 T커머스 취급고는 각각 전년동기대비 9.3%와 20.2%의 고성장을 이어갔다. 전체 취급고에서의 디지털 비중은 53.2%로 전 분기에 이어 절반을 넘겼고, 시크릿·앳센셜 등 자체브랜드 취급고 비중은 10.2%를 기록했다.


음악 부문은 전년 대비 30.9% 증가한 522억원의 매출을, 영업이익은 62억원을 기록했다. 온라인 K-컬쳐 페스티벌 KCON:TACT 3 성료 및 글로벌 아티스트 JO1 등 자체 아티스트의 온라인 콘서트 확대로 콘서트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158.9% 증가했고, 해외 유통을 포함한 음반·음원 매출도 수익성 증가에 기여했다.


영화 부문은 매출 227억원, 영업손실 1억원을 기록했다. 코로나19로 신규 작품 개봉이 지연되면서 극장 매출이 감소했으나 주문형 영화 수요 증가로 기존 라이브러리 중심 부가판권 매출이 직전 분기 대비 40.5% 증가하며 성과에 기여했다.

CJ ENM 관계자는 "1분기에는 티빙의 오리지널 콘텐츠 공개, 라이브커머스 중심의 통합브랜드 'CJ온스타일' 론칭 발표 등 디지털 사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행보를 이어나갔다”며 “디지털 시프트 기반의 혁신 속도를 가속화 하고 콘텐츠 및 상품 경쟁력 강화를 통한 성장세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TODAY 주요뉴스 이지혜, 남편 먹방 유튜브 수익에 '깜짝'…얼마길래? 이지혜, 남편 먹방 유튜브 수익에 '깜짝'…얼... 마스크영역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