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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 상담·융자 지원…업비트, 100억 들여 투자자 보호센터 설립

최종수정 2021.05.06 10:12 기사입력 2021.05.0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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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우 대표, 김형년 부사장 등 참여 준비委도 조직

법률 상담·융자 지원…업비트, 100억 들여 투자자 보호센터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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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국내 가상화폐(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가 100억원을 투자해 투자자 보호 센터를 설립한다. 이를 통해 사기 피해자 법률 지원 및 상담, 긴급 저금리 융자 지원 등 투자자 보호 장치를 마련할 계획이다.


두나무는 이 같은 '업비트 디지털 자산 투자자 보호 센터(가칭)'를 설립한다고 6일 밝혔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토대를 만들겠다는 취지에서다. 우선 1단계로 업비트 디지털 자산 투자자 보호 센터를 설립하고, 내년에는 송치형 두나무 이사회 의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ESG경영위원회를 신설할 계획이다.

투자자 보호센터는 ▲디지털 자산 교육 및 연구 ▲디지털 자산 사기 유형 분석 및 예방 캠페인 ▲디지털 자산 사기 피해자 법률 지원 및 상담 ▲디지털 자산 사기 피해금 일부 보존 및 긴급 저금리 융자 지원 등을 실행할 예정이다.


또한 두나무는 연내 ‘업비트 디지털 자산 투자자 보호 센터’ 설립을 목표로 준비위원회를 조직했다. 김형년 두나무 부사장이 준비위원회장을 맡고, 부위원장은 이석우 두나무 대표, 사내 준비위원은 남승현 최고재무책임자(CFO)와 정민석 최고운영책임자(COO가 담당한다. 이후 사외 준비위원들도 합류 예정이다.


두나무 관계자는 "대표이사 직속 ‘상장사기 제보 채널‘을 운영하면서 디지털 자산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돕는 교육이나 투자자 보호 및 피해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조치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다"며 "투자자들이 직면한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사각지대가 없도록 프로그램을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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