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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북 프로' 시리즈 다음달 10일까지 사전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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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9일부터 5월 10일까지 12일간 사전 판매… 5월14일 공식 출시
한달간 마음껏 제품을 사용하고 반납시 전액 환불해주는 '갤럭시 북이랑 한 달 살기'
중고 매입 시세에서 추가 보상해주는 '갤럭시 북 Trade-In 프로그램'

삼성전자, '갤럭시 북 프로' 시리즈 다음달 10일까지 사전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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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삼성전자가 29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12일간 '갤럭시 북 프로(Galaxy Book Pro)' 시리즈의 사전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식 출시는 다음달 14일이다.


'갤럭시 북 프로' 시리즈는 갤럭시 모바일 DNA과 노트북의 강력한 성능을 결합한 제품으로 삼성전자의 혁신적인 모바일 기술인 ▲AMOLED 디스플레이 ▲LTE·5G 이동통신 ▲초슬림·초경량 디자인 등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스마트폰, 태블릿, 무선 이어폰 등 다양한 갤럭시 기기와 유기적으로 연동되어 더욱 편리한 사용성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360도 회전 디스플레이에 S펜을 지원하는 투인원(2-in-1) 노트북 '갤럭시 북 프로 360'과 초슬림 초경량 디자인의 정수를 보여주는 '갤럭시 북 프로' 2종을 사전 판매한다.


'갤럭시 북 프로 360'은 15.6형과 13.3형 디스플레이의 두 가지 모델에 '미스틱 네이비', '미스틱 실버', '미스틱 브론즈'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가격은 CPU, 그래픽카드, 메모리 등 세부 사양에 따라 181만~274만원이다.


'갤럭시 북 프로'는 15.6형과 13.3형 디스플레이의 두 가지 모델에 '미스틱 블루', '미스틱 실버', '미스틱 핑크 골드'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가격은 CPU, 그래픽카드, 메모리 등 세부 사양에 따라 130만~251만원이다.

'갤럭시 북 프로' 시리즈의 사전 판매는 삼성전자 홈페이지와 11번가, G마켓 등 온라인 오픈마켓, 전국 삼성 디지털프라자와 전자제품 양판점 등에서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북 프로' 시리즈를 사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갤럭시 북 프로360'과 '갤럭시 북 프로' 구매하고 한 달 간 사용하다가 반납 희망 시 결제한 금액을 그대로 환불해주는 '갤럭시 북이랑 한 달 살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갤럭시 북 프로 시리즈 구매 후 이벤트 신청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며, 제품 반납 신청은 정식 출시 한 달 후인 6월14일부터 할 수 있다. 단, 제품 반납 시 본체나 디스플레이 파손, 전원 미작동, 침수 등 제품 손상이 없어야 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북 프로 360'과 '갤럭시 북 프로' 제품을 구매하고 기존 PC 반납 시 중고 매입 시세에서 최대 15만원 추가 보상해주는 '갤럭시 북 Trade-In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갤럭시 북 Trade-In 프로그램은 '갤럭시 북 프로' 시리즈에 설치되어 있는 '갤럭시 북 멤버스(Galaxy Book Members)'를 통해 5월 17일부터 6월 13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이밖에 ▲갤럭시 북 프로 시리즈와 간편하게 연결되는 프리미엄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 프로'를 비롯해 ▲모바일 기기 토탈 케어 서비스 프로그램 '삼성 케어 플러스(Samsung Care+)' 6개월 무료 이용권 ▲'삼성 홈 피트니스(Samsung Home Fitness)' 베이직 3개월 체험권을 제공한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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