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사에서도 순차적으로 오픈뱅킹 서비스 실시 예정

금융위, 73개 저축銀 '오픈뱅킹 대국민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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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금융위원회는 73개 저축은행에도 오픈뱅킹 대국민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오픈뱅킹은 고객이 여러 금융회사 애플리케이션(앱)을 설치할 필요없이 하나의 은행, 상호금융, 증권사, 핀테크 앱(오픈뱅킹 참여기관 앱)만으로 모든 본인계좌를 조회하고 자금을 이체할 수 있는 서비스다.

2019년 12월 출범 후 시장에 빠르게 안착하고 있다. 지난 25일 현재 가입자 7657만명, 계좌 1만3853만좌를 기록 중이다.


73개 저축은행이 저축은행중앙회 통합 앱(SB톡톡+) 또는 자체 앱을 통해 서비스를 우선 실시하며, 나머지 6개 저축은행도 전산개발이 완료 되는대로 순차적으로 대고객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저축은행의 오픈뱅킹 서비스가 실시됨에 따라 수신계좌를 제공하는 전 금융업권에서 오픈뱅킹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진다"며 "금융소비자는 다양한 금융회사에 자금을 예치하고 이를 하나의 앱으로 손쉽게 관리할 수 있어, 이용경험 및 편익이 제고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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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어 "저축은행을 비롯한 참여업권 간 차별화된 앱 개발, 대고객 서비스 경쟁을 통해 신규고객 유치, 디지털 경쟁력 강화도 기대된다"며 "향후 오픈뱅킹을 통한 금융혁신이 지속될 수 있도록 카드사 등 오픈뱅킹 참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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