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공무원노동조합 연합체 출범
서울시청, 서울시교육청, 동대문구청, 노원구청 외 중랑구청, 통합노조 강남구청, 구로구청 등 7개 노조위원장들로 서울지역 연맹(합)체 구성 결의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울시 노동조합 신용수 위원장은 22일 서울시청 4층 노조사무실에서 서울지역에서 활동하는 자치구 공무원 노동조합 위원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서울지역 공무원 노동조합 연합체를 구성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 참석한 이들은 기존 서울시청, 서울시교육청, 동대문구청, 노원구청 외 중랑구청, 통합노조 강남구청, 구로구청 등 7개 노조위원장들로 서울지역 연맹(합)체 구성과 공공노조 협력 등 외연 확대를 위한 사전 조율을 검토했다.
그간 활동장소는 달랐지만 공무원 조직의 불합리한 제도개선, 기본권 보장, 근무환경 , 각종 복지혜택 등 동일한 노조활동으로 그 목표는 같았기에 연합체를 통해 조합원 권익보호와 소속 기관의 발전을 도모하는데 뜻을 같이 했다.
우선 코로나19로 인해 본연의 업무 외 추가 동원되는 역학조사, 자가격리, 생활치료센터 지원근무, 백신접종 안내 등 주말 없이 동원되는 직원 근무조건 개선과 턱없이 모자라는 5일간 특별휴가 일수를 조정, 서울시와 자치구간 일방적인 기술직 인사 등 문제점 등 공통된 현안문제에 대해서 제도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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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수 노조위원장은“2002년 서울지역공무원 노동조합연맹이 결성은 됐지만 뚜렷한 행보를 보이지 못해 안타까웠다”며“앞으로 TBS 교통공사, 공공안전관 등 더 많은 노동조합과의 협력을 통해 명실상부한 서울지역 공무원 노동조합 연합체를 만들어 노사 상생방안을 찾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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