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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까지 확진자 485명…내일도 600명대 예상

최종수정 2021.04.11 18:58 기사입력 2021.04.11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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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 590.7명
거리두기 2.5단계 범위 웃돌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14명 발생하며 사흘 연속 600명대를 이어가고 있는 11일 서울 김포공항 국내선에서 여행객들로 붐비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14명 발생하며 사흘 연속 600명대를 이어가고 있는 11일 서울 김포공항 국내선에서 여행객들로 붐비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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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된 가운데 11일도 전국에서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485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433명)보다 52명 많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324명(66.8%), 비수도권이 161명(33.2%)이다.

시도별로는 경기 160명, 서울 149명, 부산 42명, 울산 33명, 대전 17명, 인천·경남 각 15명, 대구 14명, 충북 11명, 전북 9명, 강원·충남 각 6명, 경북 5명, 전남 2명, 제주 1명 등이다. 광주와 세종에서는 아직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12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600명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날에는 오후 6시 이후 181명 늘어 최종 614명으로 마감됐다.


최근 1주일(4월5일∼11일)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473명→477명→668명→700명→671명→677명→614명을 기록해 일평균 611명꼴로 나왔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의 핵심 지표인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590.7명으로, 거리두기 2.5단계(전국 400∼500명 이상 등) 범위를 웃돌고 있다.

주요 발병 사례를 보면 수도권에서는 학교, 학원, 사업장, 회사 등 다양한 통로에서 신규 집단감염이 나타났다. 비수도권에서는 학원과 가족 모임을 고리로 한 집단발병 사례가 확인됐다. 부산 유흥주점과 관련해서는 확진자가 19명 더 늘어 누적 381명으로 늘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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