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새 거처 마련한 이용수 할머니 방문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3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정의용 장관과 면담을 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3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정의용 장관과 면담을 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은 7일 대구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박필근 할머니와 만난다.


6일 여가부에 따르면 정 장관은 7일 오전 대구 수성구에 있는 이 할머니의 새 거처를 찾아 생활공간을 살펴보고 지원에 부족한 점이 없는지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이 할머니는 30년간 대구 달서구 소재 39.6㎡ 공공임대아파트에 살다가 대구시의 지원을 받아 지난 2월 수성구에 있는 한 아파트로 이사했다.


예전 아파트는 간병인이나 요양보호사 등이 거주하기 어려워 대구시가 주거 지원을 위한 조례를 마련해 새 거처를 제공했다. 이 할머니가 다니는 병원과 위안부 피해자를 기리는 희움역사관에서 가까운 도심권에 위치하고 있다.

AD

정 장관은 이날 오후에는 경북 포항시에서 혼자 생활하는 위안부 피해자 박필근 할머니 자택을 방문해 건강과 생활에 문제가 없는지를 살펴볼 예정이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