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부터 참가자 54명 모집

경북도, 청춘남녀 '만남지원' 참가자 모집 … 5월부터 동아리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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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재호 기자] 경상북도는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와 함께 오는 23일까지 상반기 청춘남녀 만남지원(동아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 동아리활동은 상·하반기로 나뉘어 진행된다. 하반기 동아리 활동 신청모집은 오는 8월 예정이며, 동아리활동은 9월부터 시작될 계획이다.

경북도는 결혼적령기 미혼 남녀를 대상으로 다음달 8일부터 22일까지 볼링, 요리, 가죽공예, 목공예클래스 등 프로그램을 마련, 경주시, 영주시, 칠곡군, 예천군에서 총 4개 클래스로 각 12~16명씩 동아리 활동을 진행한다.


참가 대상은 경북도에 거주하거나 도내에서 직장에 다니는 만25세 ~ 만39세 이하 미혼남녀다. 모집 인원은 총 54명이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대응과 관련 하반기만 동아리 활동을 추진해 참가대상 인원수가 올해보다 적었지만, 당초 인원보다 2배가 많은 참가자가 신청했다는 게 경북도의 설명이다. 당시 쿠킹클래스, DIY공방, 스포츠, 수제맥주공방 등 동아리 활동에 25커플이 참여해 9커플이 맺어지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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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경 아이여성행복국장은 "결혼의 의미와 중요성 확산을 위해 자연스러운 취미 활동을 통한 만남이 건강한 결혼문화를 조성하고 결혼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개선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재호 기자 tk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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