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청라지구에 오피스텔 304실 공급
계성건설, IHP 도시첨단단지 내 2개블록 우선 분양.. 시가표준 1억미만으로 구성
[아시아경제 김소영 기자] 인천 서구 청라동의 IHP(Incheon Hi-tech Park) 도시첨단산업단지에 시가표준액 1억원 미만의 오피스텔이 공급된다.
중견 주택업체 계성건설이 IHP GC2-2-1~4블록에 건설하는 '인천 하이테크파크 이지움'을 공급한다고 30일 밝혔다. 회사측은 이번에 GC2-2-2블록과 GC2-2-4블록 등에서 총 304실을 먼저 공급한다. GC2-2-2블록에는 전용면적 21~38㎡ 7개 타입 152실, GC2-2-4블록에는 전용면적 21~39㎡ 10개 타입 152실 등 원룸형과 1.5룸형이 계획돼 있다. 1차 공급분 중 92%인 280실이 1인가구 수요에 맞춘 원룸형이다.
오피스텔에 딸린 상업시설은 100% 개방형 스트리트 상가로 구성된다. 이에 단지 내 고정수요는 물론 3면 코너상가의 강점 등을 살릴 수 있을 전망이다.
입지적으로는 IHP 단지내 유일한 지원시설용지라는 점으로 인해 수요 확보에 이점이 있으며, 교통 측면에서는 2025년 개통 예정인 제3연륙교와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인근에서는 시티타워와 스타필드 청라, 하나금융단지, 국제업무지구 등의 굵직한 개발사업이 예정돼 있다.
계성건설은 풍부한 1인가구 수요를 끌어들일 수 있을 뿐 아니라, 주택수 산정에서 제외되는 시가표준액 1억원 미만의 새 오피스텔이라는 점이 장점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분양홍보관은 사업지 인근 청라지구 도심에 마련해 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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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IHP 도시첨단산업단지는 인천경제자유구역 내 117만531㎡에 사업비 3910억원을 투입해 자동차 첨단 부품, 소재 관련 R&D 중심의 투자유치를 통해 조성하는 첨단산업단지로, 2023년 개발이 완료될 전망이다. 지금은 현대무벡스, 세아전자, AIT 등 대기업 및 강소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지난달에는 냉·난방공조산업 진흥 및 발전을 위한 기술개발과 품질향상을 지원하는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 부설 '한국공기과학시험연구원' 입주가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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