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 개항 20주년 기념식

정세균 국무총리(왼쪽에서 여섯번째), 진선미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왼쪽에서 일곱번째),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왼쪽에서 다섯번째), 김경욱 인천공항공사 사장(왼쪽에서 네번째)이 29일 인천공항 개항 20주년을 기념해 제1여객터미널 밀레니엄홀에서 '신비전 2030+' 선포식에 참석해 축하는 모습.

정세균 국무총리(왼쪽에서 여섯번째), 진선미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왼쪽에서 일곱번째),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왼쪽에서 다섯번째), 김경욱 인천공항공사 사장(왼쪽에서 네번째)이 29일 인천공항 개항 20주년을 기념해 제1여객터미널 밀레니엄홀에서 '신비전 2030+' 선포식에 참석해 축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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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동우 기자] 김경욱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29일 "인천국제공항은 사람과 문화를 이어 미래를 선도하는 공항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사장은 29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밀레니엄홀에서 개항 20주년 기념식에서 코로나19 극복과 항공산업 재도약을 위한 '신비전 2030+'를 선포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20년 전 오늘, 방콕을 출발한 첫 번째 항공기가 활주로에 무사히 착륙함으로써 전 세계에 인천공항의 성공적인 개항을 알렸다"며 "이는,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은 정부와 국회 그리고 공항과 함께 성장해온 지역사회의 도움에 힘입은 바가 크다"고 노고를 치하했다.


그러면서 인천공항은 미래 비전에 대해 "누구나 여행의 즐거움에 집중할 수 있도록 안전한 여건을 구비하고, 환경·사회·지배구조 기반의 행복공항 플랫폼을 구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사장은 또 "공항을 문화 예술의 중심지로 조성해 품격 있는 한 차원 높은 여행을 원하는 세계인이 찾아오는 곳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며 "UAM을 기반으로 모빌리티 혁신을 선도하는 등 놀라운 미래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선포식에는 신비전으로 2030년까지 국제공항협의회(ACI) '고객경험인증 프로그램' 최상위, 에너지 자립도 동북아 공항 1위, 사고재해 제로, 국제항공운송지표(ATU) 세계 1위, 국가경제기여도 88조 원 달성 등의 계획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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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행사는 비대면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진행한 가운데 정세균 국무총리를 비롯해 진선미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강동석 초대 인천공항공사 사장, 박남춘 인천시장 등이 참석했다.


이동우 기자 dw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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