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 주총' 소진세 회장 "신사업 확대 통해 지속 성장 할 것"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신사업 확대를 통해 지속 성장을 이어가겠다."
소진세 교촌에프앤비 대표이사 회장은 29일 대구시 북구에 위치한 호텔인터불고 엑스코에서 열린 제22기 정기주주총회에서 "고객과 사회의 신뢰를 받는 기업으로 주주들에게 성과로 보답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소 회장은 "상생 경영을 통해 가맹점과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해외사업과 신사업도 확대해 질적 성장을 이어가는 한해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교촌에프앤비는 이번 주주총회에서 제22기 재무제표 승인, 정관 개정, 이사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 총 4가지 안건이 상정돼 모두 원안 의결됐다. 교촌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4476억원, 영업이익 410억원 등의 주요 경영실적을 보고하고, 재무제표 승인에 따라 보통주 1주당 200원의 현금배당을 확정했다.
또한 감사위원회 도입에 따른 일부 정관을 개정했다. 교촌은 자산 2조원 이상의 상장사에게 주어지는 감사위원회 설치 의무 대상이 아님에도 경영 투명성 강화를 위해 상정 전부터 관련 기구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텀블러에 담아 입 대고 마셨는데…24시간 지난 후...
이사 선임 안건에서는 조은기 사내 이사가 신규 선임됐다. 조 신임 이사는 서울대학교 국제경제학 학사를 졸업한 뒤 SK에너지㈜ 경영기획실 실장, SK에너지㈜ CR전략 실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교촌에프앤비 총괄사장을 맡고 있다. 기업 경영 전문가로 기업 가치 제고를 수행할 적임자로 판단돼 사내 이사로 추천됐다. 또한 주주총회 뒤 이어진 이사회를 통해 조 이사는 임기 만료된 황학수 대표이사에 이어 교촌에프앤 대표이사(총괄사장)로 선임됐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