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서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지난 23일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서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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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춘희 기자]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다시 400명대를 기록했다. 전날 36일만에 500명대로 올라선 후 다시 400명대로 줄었지만 주말을 맞아 검사 건수가 4만건대로 줄어든 영향으로 보인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8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462명 늘어난 10만1757명이라고 이날 밝혔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 462명, 해외유입 20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발생 확진자 10명 중 7명가량이 수도권에서 발생했다. 서울 135명(29.2%), 경기 150명(32.5%), 인천 32명(6.9%) 등 수도권에서만 317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전체 확진자의 68.6%를 차지했다.

다른 지역에서는 ▲부산 56명 ▲강원 19명 ▲충북 16명 ▲경남 13명 ▲대구 9명 ▲충남 8명 ▲경북 7명 ▲대전 6명 ▲전북 5명 ▲울산 4명 ▲광주 2명의 신규 확진자가 확인됐다. 세종과 전남, 제주에서는 신규 확진이 발생하지 않았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20명이 나왔다. 이 중 9명은 검역 과정에서, 11명은 지역에서 확인됐다. 내국인은 8명이고 외국인은 12명이다.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해제된 환자는 9만3855명으로 전날보다 380명 늘었다.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확진자 중 병세가 심한 위중증 환자는 104명으로 전날 대비 1명 증가했다. 사망자는 1722명으로 전날보다 1명 늘었다.


전날 하루 총 검사 건수는 4만8442건이다. 수도권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는 2만5414건의 검사가 진행됐고, 신규 확진자 83명이 확인됐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난 26일 서울 종로구보건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사의 코로나19 백신을 맞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난 26일 서울 종로구보건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사의 코로나19 백신을 맞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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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코로나19 백신 접종은 이날 0시 기준 1056명이 신규 접종을 받아 총 79만3858명이 1차 접종을 완료했다. 이 중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73만3562명, 화이자 백신은 6만296명이 맞았다. 2차 접종이 시작된 가운데 화이자 백신은 추가 접종자가 없어 전날과 같은 5232명이 2차 접종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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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반응 의심 신고 사례는 총 48건이 추가된 1만309건으로 집계됐다. 신규 신고 사례 1건은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 1건은 경련 등 중증 의심 사례다. 이외 46건은 두통, 발열, 메스꺼움, 구토 등 경미한 사례였다.


이춘희 기자 spr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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