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취약계층에 컴퓨터 보급 … 공공기관 기증 '중고 PC'
4월말까지 주소지 읍면동 신청받아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진주시는 정보 취약계층의 정보에 대한 접근성 향상과 지역사회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사랑의 그린 PC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경남도와 진주시가 매년 추진해 오고 있는 '사랑의 그린 PC 보급사업'은 공공기관에서 기증받은 중고 PC를 정비해 무상으로 보급하는 사업으로 정보 취약계층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보급되는 컴퓨터 사양은 CPU Core i3 이상, HDD 250GB 이상, LCD 모니터 19 이상이다. 보급받은 컴퓨터는 수리업체를 통해 1년간 무상으로 A/S를 받을 수 있다.
신청 자격은 진주시에 주소를 두고 2019년 1월 이후 교육정보화사업 기회를 얻지 못한 정보 취약계층과 복지시설 등 비영리단체다.
신청 기한은 3월 29일부터 4월 말까지다. 진주시 홈페이지 새 소식란에서 신청서와 개인정보 수집, 행정정보 공동이용 동의서를 내려받아 작성하여 거주지 읍·면사무소와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5월 21일 개별 문자로 통지될 예정이다. 보급 기간은 7월부터 12월까지로 위탁 전문업체 기사가 차례대로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컴퓨터를 설치해 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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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관계자는 "앞으로 정보화 분야의 폭넓고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여 시민들의 정보화 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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