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증상자는 약국 아닌 선별진료소로" … 거창군, '코로나 안내문' 배포
관내 의료기관·약국 등 83개소에 배부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거창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관련 안내문을 관내 의료기관·약국 등 83개소에 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안내문 배포는 최근 경남도내 확진자 가운데 유증상으로 병·의원과 약국 등을 방문하고도 일상생활을 한 것으로 조사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는 데 따른 조치다.
거창군은 관내 병원 3개소, 내과와 이비인후과 등 의원 17개소, 약국 34개소,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편의점) 29개소와 협조체계를 구축해 유증상 군민에게 코로나19 선별 진료를 받아 볼 것을 권유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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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모 거창군수는 "가벼운 증상이 있는 채로 일상생활을 하다가 코로나19 감염 지역사회 전파가 일어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의료기관과 약국 등에서는 코로나19 대응 감시체계 구축에 협조하여 증상이 있을 시 코로나19 선별검사를 적극적으로 권유해 달라"고 강조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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