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교육지원청, 농산어촌 유학 농가 인증패 게시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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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철주)은 지난 23일 서울 유학생을 따뜻한 가족으로 맞은 담양 봉산초와 금성초의 농가를 방문해 전남 농산어촌 유학 농가 인증패 게시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담양군 자치행정과장과 학교장, 지자체 교육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전남 농산어촌 유학 프로그램은 전국 최초의 도 교육청 주관 프로그램으로 전남 이외의 도시 학생들이 개인별 맞춤형 교육과 온마을 돌봄을 연계한 생태·환경 체험을 위해 6개월 이상 전남으로 전학을 와서 생활하는 것을 말한다.


봉산초·금성초 농촌유학생 농가는 유학생이 집에 온 이후 아이들 웃음소리가 넘쳐나며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서 아이들이 바른 인성으로 잘 자랄 수 있도록 보살피겠다고 말했다.

5학년 김모군(봉산초·5학년)은 “지난해 서울에서는 원격수업하는 날이 많아서 친구들과 만날 수 없어서 답답했는데, 여기에서는 매일 학교에서 친구들과 생활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정모양(금성초·5학년)은 “담양에서 자전거 타는 법을 배운 후 친구들과 함께 신나게 자전거를 탈 수 있어서 행복했다면서 친구들과 함께 뛰어놀 수 있어서 더 좋다”고 말해 모두 웃으며 흐뭇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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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주 교육장은 서울 유학생을 맞이한 두 농가 부모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서울에서 온 농촌유학생이 마을-학교-지역사회가 참여와 협력을 통해 빛깔과 향기가 다채로운 학생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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