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6월까지 코로나 백신 예방접종 계획 발표
내달부터 75세 이상 접종 시작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광역시가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대상자별 계획을 발표했다. 오는 6월까지 25만여 명이 접종 대상이다.
19일 광주시에 따르면 먼저 내달 첫 주부터 75세 이상과 노인 시설과 관련해 화이자 백신 접종에 들어간다.
이와 함께 특수교육 종사자 및 유·초·중등 보건교사, 어린이집 장애아전문 교직원 및 간호인력에 대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에 나선다.
둘째 주에는 장애인 시설과 교정시설 등 종사자, 셋째 주와 넷째 주에는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결핵 및 한센인 거주시설·노숙인 거주 및 이용시설이 대상이다.
오는 5월에는 항공승무원과 65~74세 어르신들의 접종이 시작된다. 65~74세 어르신은 6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6월에는 장애인 돌봄 종사자, 노인 방문 돌봄 종사자, 유치원·어린이집·초등학교(1~2학년) 교사, 만성신장질환(투석) 환자, 만성중증호흡기질환 환자, 의료기관·약국 종사자, 경찰·소방·군인 등에 대한 접종을 계획하고 있다.
방역당국 관계자는 “백신수급상황에 따라 대상, 시기, 방법 등이 변경될 수 있지만 차질없이 예방접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주지역에서는 지난달 26일부터 순차적으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이 진행되고 있다. 대상자 2만9938명 중 이날 오후 1시 기준 2만6692명이 접종을 완료해 89.2%의 접종률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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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은 현재까지 175건으로 집계됐으며 아나필락시스 등 중증은 없고 모두 발열·근육통 등 경증인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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