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금원, 신용·부채관리컨설팅 대상자 확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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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승섭 기자]서민금융진흥원은 신용·부채 관리컨설팅 대상자를 확대하고 서비스를 다양화하겠다고 19일 밝혔다.


서금원에 따르면 신용·부채 관리컨설팅의 지원조건이었던 ‘정책 서민금융 이용 후 1년 경과’는 ‘6개월 경과’로 완화됐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정책 서민금융 이용 효과가 6개월부터 떨어진다고 분석한 만큼, 정책 서민금융 이용자의 빠른 제도권 금융시장 복귀를 위해 컨설팅 서비스 대상자를 확대했다는 게 서금원의 설명이다.

컨설팅 대상자로 선정되면 3개월 동안 매월 신용상승에 필요한 정보가 제공되고, 신용변동 사유 및 개선방안에 대해 컨설팅이 진행된다. 협약은행과 자금연계 지원도 이뤄진다.


서금원은 지난해 9월부터 6개월간 정책 서민금융 이용 1년 경과자 3382명에게 매월 신용·부채 관리를 위한 유선상담 시범사업을 진행해왔다. 지난 1월 기준 컨설팅 대상자 52%의 신용점수가 평균 42.8점 상승한 바 있다.

시범사업으로 해당 서비스를 정책 서민금융 이용 1년 경과자 3,382명을 대상으로 매월 신용·부채관리를 위한 유선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지난 1월 컨설팅 3개월 경과 시점 대상자들의 신용점수를 분석한 결과, 전체의 52%의 신용점수가 평균 42.8점, 최고 404점까지 상승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용 방법도 다양화한다. 유선 상담이 어렵거나 불편한 고객을 고려해 카카오톡 채팅을 활용해 상담을 진행하거나, 애플리케이션(앱)을 활용해 신용부채관리 리포트를 제공하는 방법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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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문 서금원장은 “생업에 쫒겨 신용·부채관리와 금융상품에 대한 정보가 다소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분들이 신속하게 제도권 금융으로 복귀하실 수 있도록 신용·부채관리 컨설팅을 더욱 활발히 시행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송승섭 기자 tmdtjq850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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