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은 사랑, 사랑은 힘들 때 힘이 더 나요” 동명대 ‘사랑의 헌혈’ 캠페인
동명사회봉사단, 이틀간 130여명 참여 코로나19 시기 평균보다 2배 넘어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헌혈은 사랑입니다. 사랑은 힘들 때일수록 힘을 냅니다.”
동명대는 3월 16일과 17일 이틀간 교내에서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원장 권용규)과 함께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벌였다.
이틀간 동명대 재학생과 교직원 등 총 130여명이 헌혈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봉사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19 시기인데도 이 캠페인에 하루평균 30명 정도 참여했다. 헌혈 참여 인원이 평소보다 2배 이상이라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동명사회봉사단은 새내기 학생들의 건강도 확인하면서 헌혈을 중요성을 알렸다.
헌혈에 참여한 김정호 학생(관광경영학과3)은 “부족한 혈액을 조금이라도 더 확보하는 데 보탬이 돼 뿌듯했다”며, “문화상품권과 세면도구, 과자 등도 선물받은 것도 작은 즐거움이었다”고 말했다.
총학생회 김상범 집행위원장(냉동공조공학과4)은 “헌혈 캠페인을 통해 조금이나마 혈액 수급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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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학생의 온라인수업, 경기 불황에 따른 기업체의 감원 등 여러 가지 이유로 헌혈 참여가 급감해 혈액수급에 차질을 빚자 대학생들이 나서게 됐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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