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970개사 대상‥매출액 1500억 미만 기업으로 확대

'FTA 활동 돕는다'‥ 경기도, 中企 수출경쟁력 지원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라영철 기자] 경기도가 FTA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중소기업을 도와 수출 경쟁력 지원에 나선다.


18일 도에 따르면, 'FTA 활용 지원'은 경기도가 FTA 활용지원센터를 통해 각종 FTA 관련 협정과 실무 컨설팅 등을 지원해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개척과 경쟁력을 돕는 사업이다.

올해는 총 7억여 원을 투입해 총 4970여 개 사를 지원한다. 기존 평균 매출액 300억 미만 기업에서 최대 1500억 미만(제조업 기준) 기업으로 범위를 넓혀 더 많은 중소기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비대면 B2C(Business-to-Customer) 마케팅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FTA 체결 국가 진출 중심의 온라인 플랫폼 입점 교육을 지원한다.

또한, 570개 사를 대상으로 수요자 중심 'FTA 활용 1:1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해 수출입 통관 관세, 원산지 증명서 등 전문화·다양화 하는 수출 관련 애로사항을 해소할 계획이다.


특히 FTA 미활용 기업 60개 사의 FTA 활용률을 높이고 인도, 베트남, 중국, 북미, 아세안 지역을 대상으로 통상촉진단을 5회 개최할 예정이다.


실제로 수출계약이 체결되는 경우 원산지 증명서 발행과 인증 수출자 취득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AD

류광열 경제실장은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비대면 교역 활성화 등 최근 급변하는 통상환경에서 경기FTA센터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면서 "FTA 신규 발효 등 도내 중소 수출기업에 체계적인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북부=라영철 기자 ktvko258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