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신한금융투자는 제일기획에 대해 디지털 중심의 최적화된 사업구조와 두 자릿수의 외형 성장 재개가 전망된다며 목표주가 2만8000원을 유지한다고 11일 밝혔다.

[클릭 e종목]"제일기획, 코로나19 회복 수혜주…두 자릿수 외형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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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은 올해 1분기 연결 매출총이익이 전년대비 7% 증가한 2750억원, 영업이익은 400억원으로 30%나 늘어날 전망이다.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국내 상황이 매우 좋다. 올해 1분기 본사 매출총이익은 10.8% 증가한 647억원이 예상되는데 주 광고주의 적극적인 비용 집행 으로 전파와 뉴미디어 매체가 모두 고성장할 전망"이라며 "해외도 회복이 시작돼 매출총이익은 5.8% 증가한 2103억원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핵심 지역으로 부상한 미국을 중심으로 중국과 유럽이 본격적인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는 이유에서다.

광고는 코로나19 회복 수혜가 가장 큰 산업 중 하나로 꼽힌다. 이 때문에 제일기획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695억원(+29.2%)으로 사상 최대 실적 기대된다. 이 기간 연결 매출총이익은 3183억원(+21.0%), 영업이익은 695억원(+29.2%)이 기대된다.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이다. 본사와 해외가 모두 개선될 전망이다. 본사 매출총이익은 7.4%, 해외는 기저효과 덕분에 26.4%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북미와 유럽의 경우 디지털과 제작 위주로 급격한 외형 성장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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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연구원은 "제일기획은 2018~2019년에 걸쳐 20배 내외의 PER(주가수익비율)을 부여받은 사업자"라며 "2021년 PER(주가수익비율)은 여전히 15배 내외에 불과한 만큼 높은 배당성향, 안정적 현금흐름, 10%에 육박하는 성장률 등을 감안하면 저평가 구간이 분명하다"고 전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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