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광주시당, 제조업 끼임 사고 예방 ‘산업안전보건센터’ 건립 촉구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정의당 광주광역시당이 반복되는 제조업 끼임 사고를 예방하고 관리할 ‘산업안전보건센터’ 건립을 촉구하고 나섰다.
정의당 광주시당은 10일 논평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지난 8일 진곡산단에 있는 한 공장에서 노동자 한 명이 기계에 끼이는 사고를 당했다”며 “아침에 출근할 때 ‘다녀올게’라는 인사를 했을 노동자가, 다시는 돌아가지 못하는 사고를 당한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달 산업안전보건연구원은 2020년 수행 연구 70건을 공개했는데 가장 대표적인 연구로 ‘제조업 끼임 사망사고 감축 및 사업장 효율적 관리방안 연구’가 있다”며 “4년간 발생한 끼임 사고를 심층 조사한 결과 끼임 사고의 주요 원인은 방호장치 제거나 ‘정비·수리 시 운전정지 미실시’ 등이었으며 정부의 관리·감독 전후로 끼임 재해가 감소하는 것을 통계로 확인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부터 광주시는 장연주 시의원이 발의한 산업안전보건조례에 근거해 산업안전보건지킴이를 운영한다”며 “제조업의 끼임 사고는 예방과 관리는 광주시가 운영하는 산업안전보건지킴이가 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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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더해 “이와 함께 같은 조례에 근거한 산업안전보건센터가 들어설 수 있도록 광주시의 노력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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