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5G 콘텐츠 연합군에 美·佛·臺 최대 이통사 3곳 합류
LG유플러스 의장사 맡아
5G 콘텐츠 개발 선도
7개 지역 10개 사업자 참여
100억원대 첫 프로젝트 이어
두번째 프로젝트도 검토 단계
[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5G 시대를 선도할 초대형 콘텐츠 연합군이 온다.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close 증권정보 032640 KOSPI 현재가 16,440 전일대비 950 등락률 +6.13% 거래량 934,196 전일가 15,490 2026.05.14 13:34 기준 관련기사 LG유플러스, '익시오' SaaS형 말레이시아 수출…"글로벌 시장 확대" 보이스피싱 막고 차량 제어·문제 풀이까지…열일하는 K-AI 모델 LGU+, 홈 개통·AS 비대면 처리 월 6만 건 돌파 가 주도하는 전세계 최초의 5G 콘텐츠 동맹 XR 얼라이언스가 미국, 프랑스, 대만 등 3개국 최대 이동통신사의 합류로 강력한 성장동력을 얻게 됐다. 글로벌 이통사, 콘텐츠 제작사, 시스템 기업이 한 데 모여 100억원대 첫 번째 프로젝트인 ‘우주 정거장’ 프로젝트를 뛰어넘을 두 번째 콘텐츠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7개 지역 10개 사업자로 확장
‘글로벌 XR 콘텐트 텔코 얼라이언스(XR 얼라이언스)’의 초대 의장사를 맡은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close 증권정보 032640 KOSPI 현재가 16,440 전일대비 950 등락률 +6.13% 거래량 934,196 전일가 15,490 2026.05.14 13:34 기준 관련기사 LG유플러스, '익시오' SaaS형 말레이시아 수출…"글로벌 시장 확대" 보이스피싱 막고 차량 제어·문제 풀이까지…열일하는 K-AI 모델 LGU+, 홈 개통·AS 비대면 처리 월 6만 건 돌파 는 미국 버라이즌, 프랑스 오렌지, 대만 청화텔레콤이 새롭게 합류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로써 기존 6개 지역 7개 사업자에서 7개 지역 10개 사업자로 참여 기업이 늘었다.
XR 얼라이언스는 지난해 9월 출범한 세계 최초의 5G 콘텐츠 연합체다. 5G 시대의 핵심 콘텐츠로 불리는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혼합현실(MR)과 미래에 등장할 신기술까지 포괄하는 확장현실(eXtended Reality) 분야에서 경쟁력을 차지하고 각국에서 선도적인 콘텐츠 파워를 키우기 위해 각 국가의 대표 기업들이 힘을 뭉쳤다.
XR 얼라이언스는 작년 10월 국제 우주정거장(ISS)을 배경으로 한 첫 번째 프로젝트 ‘우주 탐사대: ISS 경험’ 에피소드1을 공개했다. 단일 프로젝트에만 100억원에 가까운 대규모 투자가 이뤄졌다. 일반적으로 국내 AR, VR 콘텐츠의 편당 제작비가 3억원 수준이라는 점에서 30배 이상 재원이 투입된 것이다. 이달 중 에피소드2를 전 세계 동시 공개할 계획이며 실제 우주 공간의 모습을 실감나게 볼 수 있는 에피소드3·4도 연내 선보일 예정이다. 두 번째 프로젝트 기획에도 착수해 세계 유명 공연, 동화, 애니메이션 영역에서 콘텐츠를 검토 중이다. XR 얼라이언스는 정기 회의를 통해 제작·제공할 콘텐츠를 선정한다.
AR·VR, 미래 먹거리로 주목
LG유플러스는 전세계 5G 콘텐츠 연합체 'XR 얼라이언스'에 미국 버라이즌, 프랑스 오렌지, 대만 청화텔레콤이 합류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은 최윤호 LG유플러스 5G서비스사업담당(상무)이 신규 회원사들과 화상회의를 하는 모습. 사진=LG유플러스
원본보기 아이콘글로벌 기업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요인은 각국내 XR 콘텐츠 차별화에 대한 수요 때문이다. 영국의 시장조사업체 리서치앤드마켓은 AR·VR 기술 관련 시장이 2026년까지 연 평균 23.3% 증가해 77억6000만달러(약 8조8627억원)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글로벌 컨설팅업체 PwC에서는 전 세계 AR·VR시장이 2019년 464억달러(약 51조원)에서 2030년 1조5000억달러(약 1678조원)로 30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에린 맥퍼슨 버라이즌 최고 콘텐츠 책임자는 "버라이즌은 5G 시대를 선도한 최초의 기업으로 고객에게 매력적인 XR 콘텐츠 경험을 선사했다"며 "XR 얼라이언스와 협력을 통해 몰입형 XR 콘텐츠 시장의 영역이 확대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렌지의 미셀 변화·혁신 거버넌스 부사장과 모건 부셋 콘텐츠 이노베이션 및 XR 책임자도 "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close 증권정보 032640 KOSPI 현재가 16,440 전일대비 950 등락률 +6.13% 거래량 934,196 전일가 15,490 2026.05.14 13:34 기준 관련기사 LG유플러스, '익시오' SaaS형 말레이시아 수출…"글로벌 시장 확대" 보이스피싱 막고 차량 제어·문제 풀이까지…열일하는 K-AI 모델 LGU+, 홈 개통·AS 비대면 처리 월 6만 건 돌파 가 이끄는 XR 얼라이언스 덕분에 우리는 최고의 스튜디오에서 최고의 XR 경험을 보고 접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첸 청화텔레콤 사장은 "XR 얼라이언스와의 협력은 XR의 기술 도입과 응용을 가속화하고 대만 내 5G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전 세계로 연결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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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호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close 증권정보 032640 KOSPI 현재가 16,440 전일대비 950 등락률 +6.13% 거래량 934,196 전일가 15,490 2026.05.14 13:34 기준 관련기사 LG유플러스, '익시오' SaaS형 말레이시아 수출…"글로벌 시장 확대" 보이스피싱 막고 차량 제어·문제 풀이까지…열일하는 K-AI 모델 LGU+, 홈 개통·AS 비대면 처리 월 6만 건 돌파 5G서비스사업담당(상무)은 "XR 콘텐츠가 대중화되기 위해선 이른바 블록버스터 영화 같이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양질의 킬러 콘텐츠가 필요하다"며 "XR 얼라이언스는 그러한 고품질의 실감 미디어를 제작할 수 있는 비용적, 기술적 기반을 갖췄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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