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제품·서비스 개발과 상용화 지원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시작
입주부터 전문가컨설팅, 시제품 제작, 마케팅 등 전 과정 무상지원…내달 3일까지 신청

서울스마트시티센터, 포스트 코로나 비대면 기업 육성…입주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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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서울디지털재단 내 ‘서울스마트시티센터’가 올해부터 ‘비대면’ 기술 기업을 키우기 위한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24일 서울시에 따르면 센터는 코로나19 국면에서 비대면 기술이 대세로 떠오르며 관련 산업의 시장 가치와 발전전망도 커지는 가운데 성장 가능성이 충분한 기업들을 선발해 입주부터 전문가 컨설팅, 시제품 제작, 마케팅까지 전방위 지원한다. 모든 지원은 무료다.

서울스마트시티센터가 운영하는 시제품 제작지원공간인 ‘도시기술실험실(Tech-Lap)’을 통한 기업 지원도 확대한다. 실험실을 통해 나온 시제품 중 사업화 가능성이 큰 우수 제품·서비스를 엄선해 민간 크라우드펀딩사와 손잡고 펀딩과 홍보에 나선다.


이를 위해 서울디지털재단은 비대면 기술·서비스 기업 육성을 위한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에 참여할 입주기업(5개 사)을 모집한다. 3월 중 입주기업을 최종 선정하고, 3월 말~4월 초 입주가 이뤄진다.

비대면 기술·서비스와 스마트도시 분야를 다루는 서울 소재 중소·벤처기업, 예비창업자, 벤처캐피탈(VC), 협회 등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선정된 기업은 올 연말까지 센터 내 사무공간에 무상으로 입주하게 된다. 또 ‘도시기술실험실(Tech-Lap)’과 회의실 같은 센터 내 시설과 공간도 무상으로 이용 가능하다. 프로젝트 관리나 기업 내 소통 플랫폼 같은 디지털 협업 툴 사용도 지원된다.


아울러 4월부터는 비대면·스마트시티 분야 제품·서비스의 성공적인 시장 진출을 위한 ‘온택트 펀딩 지원사업’도 시작한다. 입주기업뿐 아니라 비(非) 입주기업도 모두 지원 받을 수 있다.


온택트 펀딩 지원사업은 센터가 운영 중인 ‘도시기술실험실(Tech-Lap)’을 통해 발굴된 우수 제품·서비스를 민간 크라우드펀딩사와 연계해 펀딩을 받을 수 있게 돕는 사업이다.


서울디지털재단은 4월 공모를 통해 15개 기업을 선정하고 크라우드펀딩사와 함께 비대면 제품·서비스에 특화된 맞춤형 홍보, IR코칭, 펀딩 설계 컨설팅, 펀딩 성공전략 교육 등에도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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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목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코로나19로 비대면이 일상화 되면서 디지털 기술 기반의 비대면 산업육성이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며 “혁신적인 기술력과 아이디어를 가진 기업들이 입주해 서울의 미래를 함께 준비할 수 있도록 전 과정을 촘촘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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