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근무 중 허리도 지키자"…셀프 자세교정 제품 인기
위메프 자세교정 의자 매출 52배 ↑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재택 기간 허리·목·어깨 통증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면서 바른 자세를 유지, 업무 효율을 높이는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위메프는 최근 7주간 '자세교정 의자'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2배(5107%)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 자세교정 의자는 골반 정렬을 바르게 하고 등을 편안하게 받쳐 장시간 앉아있어도 몸에 무리를 적게 준다. 병원이 아닌 집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목디스크견인기' 판매량도 70% 늘었다.
굳은 근육과 피로를 풀어주는 소형 홈케어 제품 매출도 증가했다. 추운 날씨로 온열 기능이 있는 '찜질벨트', '눈마사지기' 매출이 각각 459%, 172% 증가했다. 목 근육 풀기에 좋은 '편백나무 베개'는 판매가 87% 증가했다. 또 괄사 마사지(모서리가 둥근 도구로 피부를 긁는 중국 전통 마사지법)가 새로운 홈케어 트렌드로 떠오르며 같은 기간 '로즈쿼츠 괄사' 매출이 30%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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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관계자는 "집에서는 안좋은 자세로 장시간 앉기 쉬워 스스로 교정할 수 있는 제품을 찾는 이용자가 늘었다"며 "최근에는 안마의자 외에 간편하게 굳은 몸을 풀어주는 소형 홈케어 제품 판매도 증가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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