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시민·공직자 대상 교통 불편사항 개선 아이디어 공모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광주광역시는 내달 8일까지 시민과 공직자를 대상으로 생활권 교통운영 불편사항 개선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우리 동네 교통운영상 개선점에 대해서는 전문가보다 주민이 더 잘 알 수 있다’는 관점에서 개선 제안을 접수받아 일반 시민의 시각에서 교통운영을 보다 편리하게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모 분야는 ▲교통신호체계 관련 불편사항과 개선방안 ▲교통신호체계 변경이 필요한 지점 및 사유 ▲교통신호체계 개선이 필요한 상습 지·정체구간 또는 교차로 ▲횡단보도 추가설치 지점(불필요할 시 삭제 포함) 및 운영방식 개선(대기시간 조정 등) ▲노면표시와 도로표지판이 상이한 지점 또는 구간(특히 어린이보호구역) ▲운전자 시야가 확보되지 않거나 안전시설이 미흡한 구간(정비 필요지점) ▲기타 생활권내 교통 불편사항 등 총 7개 분야다.
시민과 공무원 누구나 제한 없이 참여 가능하며, 시 홈페이지에서 고시·공고에서 양식을 내려 받아 전자메일이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소정의 심사 절차를 거쳐 우수제안과제를 선정해 시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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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언 시 교통건설국장은 “이번 공모사업은 시민의 눈높이로 광주 교통체계를 보다 합리적으로 개선하고자 추진하는 것이니 부담 없이 생활 속 교통 불편사항 등을 제안해 주시기 바란다”며 “제안된 내용 중 타당한 것은 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협의해 신속히 현장에서 개선되도록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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