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경사지, 옹벽·석축 등 취약시설 352개소 안전점검 실시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경남 창원시가 16일부터 해빙기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급경사지와 옹벽·석축, 건설 현장 등 취약 시설물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 대상은 낙석사고 위험이 큰 급경사지 232개소와 옹벽·석축 61개소, 건설 현장 29개소, 기타 30개소 등 총 352개소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급경사지의 경우 비탈면 시설 이상 유무, 옹벽·석축의 경우 균열 여부?배부름 상태, 낙석 발생 및 붕괴 가능성, 건설 현장의 경우 터파기 또는 흙막이 공사 중인 현장의 침하·균열 및 가시설물 변형 여부 등이다.
시는 가벼운 지적 사항에 대해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위험성이 높은 경우는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해 보수?보강을 추진한다.
아울러 시 안전관리 자문단을 활용해 민관합동 점검을 하고, 취약 시설물마다 관리책임자를 지정해 안전관리 실효성을 강화한다.
비상 연락망 구축 여부와 관계기관 협조체계 유지 등 상황관리 상태를 점검하는 등 재난 발생에 대비해 신속 대응 시스템을 살펴볼 예정이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텀블러에 담아 입 대고 마셨는데…24시간 지난 후...
AD
최영철 안전건설교통국장은"해빙기가 다가오면서 잘린 땅이나 축대 등의 시설 안전관리가 필요하다"며 "꼼꼼한 점검과 신속한 정비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sy7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