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마지막 날인 14일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대기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4일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대기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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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춘희 기자] 국내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 연속 300명대를 유지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5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344명 늘어난 8만3869명이라고 이날 밝혔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 323명, 해외유입 21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발생 확진자 10명 중 8명가량이 수도권에서 발생했다. 서울 147명(45.5%), 경기 99명(30.7%), 인천 9명(2.8%) 등 수도권에서만 255명이 발생하며 전체의 78.9%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부산 15명 ▲대구 12명 ▲인천 9명 ▲충남 9명 ▲경북 8명 ▲대전 6명 ▲전북 4명 ▲전남 4명 ▲광주 3명 ▲울산 3명 ▲경남 3명 ▲강원 1명의 신규 확진자가 확인됐다. 세종·충북·제주는 신규 확진이 발생하지 않았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21명이 나왔다. 이 중 6명은 검역 과정에서, 나머지 15명은 지역에서 확인됐다. 내국인은 9명이고 외국인은 12명이다.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해제된 환자는 7만3794명으로 전날보다 235명 늘었다.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확진자 중 병세가 심한 위중증 환자는 156명으로 전날과 같다. 사망자는 1527명으로 전날 대비 5명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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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하루 의심신고 진단검사는 2만2774건이 이뤄졌다. 수도권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는 2만538건의 검사가 진행됐고, 신규 확진자 50명이 확인됐다.


이춘희 기자 spr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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