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0시 현재 대구지역 누적 확진자 8449명

대구지역 일일 확진자 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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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일상 속 'n차 감염'이 지속되고 있어, 설 연휴 확산 우려를 낳고 있다.


11일 대구시에 따르면 전날 13명(해외 유입 3명)이 추가로 확진되면서, 이날 0시 기준 대구지역 누적 확진자는 8449명(해외유입 136명 포함)으로 집계됐다.

구·군별로는 북구 5명(해외 1명), 동구 3명, 서구, 3명, 달서구 2명(해외 입국자) 등이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1명은 북구 대구시청 별관 노인회 사무실 관련 확진자와 접촉한 뒤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곳 경북노인회 관련 누적 확진자는 24명(타지역 이관자 3명 제외)이다.

다른 3명은 북구 일가족 관련자다. 북구 일가족 관련 연쇄 감염은 지난 3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가족과 지인, 지인의 직장 동료, PC방 등으로 확산되고 있다. 관련 누적 확진자는 18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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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 또다른 4명은 선행 확진자의 접촉으로 확진됐고, 에티오피아·미얀마·파키스탄에서 입국한 3명도 양성판정을 받았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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