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원 '국악인' 지난해 선정팀인 '구각노리'의 모습.

국립국악원 '국악인' 지난해 선정팀인 '구각노리'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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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국립국악원이 국악으로 문화예술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전통예술인들의 콘텐츠 제작 지원 프로젝트 '국악인(Gugak in 人)'의 참가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국악인 프로젝트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악 연주 단체들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으로 총 20개 팀을 선정해 서울과 경기지역의 주요 명소를 배경으로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 최종 결과물은 주요 방송사와 해외 문화원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국내외에 국악 뮤직비디오의 신선한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지난해에는 단체만 대상으로 했던 참가 범위를 올해는 개인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지원 대상도 총 20개 팀에서 30개 팀으로 확대했다. 3인 이상 단체의 경우 국공립 예술단체나 교수의 참여도 1인에 한해 가능하도록 해 참가의 폭을 넓혔다.


지원 내용으로는 참가 작품에 따라 한국의 자연과 도시 등 우리 주변의 숨어있는 아름다움과 전통예술의 특별한 어우러짐을 담는 뮤직비디오 제작이 주를 이룬다. 제작에 필요한 음원 녹음을 비롯해 프로필 사진과 국내외 콘텐츠 유통 및 홍보 등을 지원하고, 팀별 출연료도 최대 700만원까지 지급한다. 완성작은 오는 6월부터 매주 한 편씩 공개하고, 다양한 채널을 통해 지속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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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신청은 국립국악원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는 3월12일부터 16일까지 가능하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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