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금원, ‘서민금융서비스 혁신2년’…56만명 정책금융 이용
[아시아경제 송승섭 기자] 서민금융진흥원이 7일 ‘고객 중심의 서민금융 서비스 혁신 2년’을 공개했다.
해당 자료에 따르면 서금원이 지난해 지원한 정책서민금융 수혜자는 총 56만명으로 30만명이던 2018년에 비해 1.9배 늘었다. 대부업과 불법 사금융을 이용하던 최저신용자를 대상으로 한 햇살론17과 금융거래 이력이 부족한 청년을 위한 햇살론Youth도 각각 14만7000명, 5만8000명이 이용했다.
서금원은 저신용·저소득 이자 부담 경감을 위해 제공하고 있는 맞춤대출서비스 이용자도 크게 늘었다고 밝혔다. 맞춤대출서비스는 이용자에게 가장 유리한 대출 상품을 비교하고 선택하게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해당 서비스 이용자는 같은 기간 2만3000명에서 10만7000명으로 4.6배 증가했고 20% 이상의 고금리는 평균 11.3%로 낮아졌다.
교육 프로그램의 경우 청년·고령층 등 상대적으로 금융 이해력이 낮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에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코로나19로 비대면 수요가 높아진 만큼 온라인 금융 교육을 6배 확대했고, 이용자도 지난해 27만2000명으로 3.8배 많아졌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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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문 서민금융진흥원장은 “올해는 서민의 금융생활안정 촉진 시스템을 활성화해 실질적인 신용도 제고와 제도권 금융시장으로의 안착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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