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설맞이 절기행사로 ‘세화 체험 꾸러미’ 발송

서울시 북촌문화센터, 비대면 설맞이 ‘세화 체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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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서울시 북촌문화센터는 신축년(辛丑年) 설을 맞을 맞아 ‘세화(歲?) 체험’ 비대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세화란 새해를 송축하며 재앙을 막아주는 동물, 인물, 글자 등을 그린 그림으로, 한 해 동안 행운과 건강이 깃들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새해 첫날 주고받곤 했다.


설맞이 세시풍속 체험을 위해 북촌문화센터에서는 ‘우보천리(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간다)’라는 문자도를 직접 꾸며볼 수 있는 ‘세화(歲畵) 체험 꾸러미’를 발송한다. 이번 체험 꾸러미는 북촌문화센터 시민자율강좌 문자도 강사와 협업으로 제작됐다.

체험 꾸러미 신청은 서울한옥포털 홈페이지, 북촌문화센터 사회관계망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을 통해 8일 오후 6시까지 접수하며,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우편 발송할 예정이다. 문의는 북촌문화센터로 하면 된다.


한편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에 따라 지난 1월 20일부터 북촌문화센터를 비롯한 서울 공공한옥이 재개장했다. 이번 재개장은 방역수칙 준수 하의 단순 관람에 한하며 현장·대면 프로그램은 방역 여건을 고려해 추후 재개할 예정이다. 시설별로 정기, 연휴 중 휴무일이 달라, 방문 시에는 사전확인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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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은 “해를 넘어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우리의 일상은 여전히 어려운 것이 사실”이라며 “신축년 새해, 일상을 회복하기 위해 황소처럼 우직하게 나아가는 희망찬 설 명절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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