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집집이 검사' 행정명령 1주일간 36명 확진
안동 태권도학원 n차 감염 8일째 누적 55명으로
3일 0시 기준 경북권 누적 확진자 3002명 집계

2일 오후 충남 공주시 ㈜신아양행에서 업체 관계자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용 주사기를 생산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2일 오후 충남 공주시 ㈜신아양행에서 업체 관계자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용 주사기를 생산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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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집집이 검사'가 실시되고 있는 포항과 태권도학원발 n차 감염이 지속되고 있는 안동을 중심으로 경북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명 추가됐다.


3일 경상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경북지역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12명(해외 유입 2명) 많은 3002명(해외유입 사례 37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포항 5명, 안동·상주·경산 2명씩, 구미 1명 등이다.


포항시 신규 확진자 5명 가운데 2명은 '1세대당 1명 전수검사'에서 확진됐다. 나머지 3명은 선행 확진자의 접촉자다. '집집이 검사' 행정명령 엿새째인 지난 1일까지 검사 대상 18만세대 중 17만2559명이 검사를 받았고, 이 가운데 34명이 확진됐다. 2일 확진자를 포함하면 누적 숫자는 36명으로 추산된다.

안동시 신규 확진자 2명은 송현동 미래태권도 학원 관련 접촉자다. 이로써 태권도장 관련 누적 확진자는 55명으로 늘어났다.


상주시에서는 지난달 19일 확진된 상주 102번과 103번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구미시에서는 지난달 24일 확진된 칠곡 404번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고, 경산시에서는 해외입국 사례로 2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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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지역 곳곳에서 144명(해외유입 제외)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주간 일일평균 확진자 숫자는 20.5명을 기록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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