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창조 동국대학교 교수 심사평

유창조 동국대 경영학과 교수

유창조 동국대 경영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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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5회째를 맞이한 아시아경제의 아시아소비자대상은 소비자 중심으로 제품이나 서비스를 개발하고 제공해 소비자 평가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은 브랜드를 인증하고 있다.


올해도 실제 소비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조사를 실시한 뒤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식품산업협회 등 각 기관의 실무자들이 함께 비대면으로 종합대상 심사를 진행했다.

소비자대상은 크게 부문별 대상과 기관장상으로 구분되는데 소비자의 평가가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됐다. 부문별 대상 심사에서는 소비자 평가가 가장 우수한 회사를 수상 후보사로 선정한 후 후보사들의 경영 윤리성을 점검했고, 기관장상 심사에서는 소비자들에게서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은 6개 후보사를 선정한 후 총 6인의 심사위원단이 재평가하고 정부 부처와의 업무 관련성을 고려해 수상사를 선정했다.


그 결과 CJ제일제당(비비고 국·탕·찌개)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아모레퍼시픽(설화수)과 롯데면세점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오뚜기(오뚜기 컵밥)가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을, 동서식품(맥심카누)이 한국식품산업협회장상을, 파리크라상이 아시아경제특별상을 수상하게 됐다.

첨단 기술에 기반한 4차 산업혁명으로 기업과 사회는 연결된 공동체이고 상호의존성을 갖게 되면서 최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이 화두가 되고 있다. 기업은 이제 자발적으로 경제적 성과와 함께 환경적 가치, 사회적 가치를 구현해야 하고 이를 위해 지배구조를 재정립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해야 한다. 이제 기업의 경쟁력은 소비자 또는 다양한 구성원과의 공동 창조 능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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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상 기업들은 소비자 및 이해관계자가 경영에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제품이나 서비스를 공동으로 만들어냄으로써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활력소가 되어주길 바란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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