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GV 는 채권자에 의해 파산신청이 접수됐다고 28일 공시했다. GV 측은 “신청인은 2019년 3월7일에 발행한 제7회차 전환사채 일부(10억원)를 채권으로 소유하고 그에 따라 채권변제를 요청했으나, 당사가 2020년 12월20일까지 지급하겠다 하고 이를 지급하지 않았다면서 파산신청을 접수했다”면서 “파산신청서 접수 후 진행되는 제반사항에 대해서는 채권자와 원만한 합의 및 적법한 절차에 따라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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