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교육종사자도 우선접종대상에 포함해야"
3월 등교 확대 앞두고 백신 우선접종 대상 반영 요청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서울시교육청이 등교수업 확대에 대비해 보건교사와 돌봄전담사, 저학년 교육종사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백신 우선접종대상에 포함해달라고 요청했다.
27일 서울시교육청은 "정부가 2월부터 예방접종을 시작해 집단면역을 형성할 수 있도록 접종 우선순위를 정해 시행할 계획인데 우선 접종대상에 보건교사·돌봄전담사, 유치원, 초등학교 저학년 담당 교육종사자도 반드시 우선 접종 대상에 포함될 수 있도록 조치해달라"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3월 등교 때 코로나19가 잦아들지 않는 상태에서 등교수업을 확대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배우고 생활하려면 휠씬 더 강화된 방역 조치가 마련돼야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소방관, 경찰관과 함께 교사 등 교육계 종사자를 백신 우선 접종 대상자로 분류했고 유니세프 총재도 전 세계 교사들이 코로나19 백신을 우선 접종 받아야 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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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교육청은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모두 안심하고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백신 접종 우선순위에 교육종사자가 반드시 포함될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고려해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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