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단체 최초 ‘합동단속 기동정비반’ · 불법 광고물 차단 자동전화 시스템 도입

사인 디자인 개발·옥외광고 수준 향상 … 창의적 문화 조성 ‘부산사인엑스포’ 개최

2020년 옥외광고 관리 우수기관 및 유공자 명단.

2020년 옥외광고 관리 우수기관 및 유공자 명단.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부산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2020년 옥외광고 업무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부산시는 2019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에 이어 지난해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부산시는 불법 광고물을 줄이고 깨끗한 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불법 광고물 합동단속 기동정비반’과 ‘불법 광고물 차단 자동전화 안내시스템’을 도입해 16개 구·군과 통합운영해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불법 광고물 합동단속 기동정비반’은 취약시간대로 손꼽히는 휴일과 야간 시간에 중점적으로 옥외광고물 정비를 시행해 도로변 불법 광고물을 줄이고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 데에 집중했다.

16개 구·군이 동시에 사용할 수 있도록 부산시에서 구축한 ‘불법 광고물 차단 자동전화 안내시스템’은 음란성, 사행성 등 금지대상 불법 광고물에 대해 반복적인 자동전화로 해당 전화번호를 무력화했다. 불법 광고 행위 차단과 자진 철거를 유도해 예산 절감과 단속업무의 효율성도 높였다.


또 사인 디자인(Sign Design) 개발과 옥외광고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창의적이고 아름다운 옥외광고 문화 조성을 위해 2002년부터 ‘부산사인엑스포’를 개최해 온 부산시의 노력도 주목받았다.

AD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앞으로도 불법 광고물 근절과 즉각적인 정비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계속 추진할 것”이라며, “아름답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품은 품격있는 도시 부산을 조성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