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광산구 기업주치의센터’ 수탁기관 재선정
산학협력단, 중소기업·소상공인 경영애로 진단·맞춤형 지원사업 지속 추진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기자] 호남대학교 산학협력단은 ‘광산구 기업주치의센터’ 수탁기관으로 재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산학협력단은 내년 말까지 광산구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애로를 진단하고 맞춤형 지원사업을 계속하게 된다.
산학협력단은 2018년 12월 전국 기초지자체 최초로 설립된 광산구 기업주치의센터를 민간위탁 받아 경영·기술·금융·마케팅 분야 기업주치의를 상주시켜 중소기업·소상공인·사회적경제기업 등에 경영진단과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해왔다.
지난해 컨설팅 1298건을 진행했으며, 181건의 정책·자금 연계를 통해 중앙정부 자금 140억 원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도왔다.
또 코로나19로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소상공인을 위해 우체국쇼핑몰 광산구브랜드관을 개설해 지난해 11월 말 기준 34개 입점 업체들이 약 3억2800만 원의 매출을 달성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구성된 광산구 민관산학의 거버넌스인 ‘광산경제백신회의’ 실무를 맡아 금융·일자리·판로·문화활력 등 12개 지역경제 맞춤형 해법 제시를 주도했다.
‘사장님 다시서기 원스톱 창구’도 운영해 1% 희망대출, 사업정리 컨설팅, 점포철거비 지원 등 폐업 위기에 몰린 자영업자의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힘을 보탰다.
이같은 노력의 결과 광산구가 지난해 7월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기업인과 소상공인 90.2%가 만족한다”는 답변을 얻을 정도로 기업주치의센터는 큰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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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인모 호남대 산학협력단장은 “호남대는 2009년도부터 수행한 산학협력중심대학,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사업 등 유사사업 경험을 인정받아 수탁사업자로 재선정됐다” 며 “분야별 대학 교수 및 전문 컨설턴트를 통해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속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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