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 관내 고교생 2명, 교육부 '100인 인재상'에 선정돼

왼쪽부터 김천고 박종원, 포항제철고 조운경.

왼쪽부터 김천고 박종원, 포항제철고 조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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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경북도내에서 김천고등학교 박종원 학생과 포항제철고등학교 조운경 학생이 '2020년 대한민국 인재상' 100명에 포함됐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지난 2008년부터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미래 사회를 이끌어 나갈 우수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시상하는 상이다. 선발된 학생들은 대한민국의 주축이 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부가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지원한다.

30일 경북도교육청에 따르면 김천고교 박종원 학생은 '제18회 자랑스러운 청소년 상' 과학·정보마인드 부문에서 중학생 신분으로 최연소 수상한 바 있는 영재다.


창의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한 발명품(직립 계란함)을 특허 출원하는 등 새로운 가치 창출에 남다른 열정을 보이고 있는 박군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등 국제 교류를 통한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포항제철고교 조운경 군은 어린시절 경험을 통해 장애인과 관련한 사회문제에 눈을 뜨고 특수한 사람들을 특별한 사람으로 만들어주고 싶다는 포부를 가진 학생이다.


조군은 지난 2017년 11월 한국정보올림피아드 공모부분에서 '사람이름 기억하기 훈련기'라는 작품으로 최우수상을, 2019년 7월에는 'ICT 기반 사람이름 기억력 평가 및 촉진 프로그램의 유용성 검증'이라는 논문으로 제12회 한국청소년 학술대회(KSCY) 우수청소년 학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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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식 교육감은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들이 다양한 영역에서 역량을 발휘해 4차 산업혁명을 이끌 미래인재로 성장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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